슈주 김희철 제대…연예계 러브콜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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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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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30일 소집해제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철은 공익근무에 들어가기 전 라디오 진행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가수의 본업 말고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때문에 소집해제를 앞둔 상황에서도 연예게 러브콜이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를 마쳤으며 모범적인 근무 태도를 인정받아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앞서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철심을 박은 김희철은 공익근무 판정을 받고 2011년 9월 입소해 성동구청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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