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늴리리야 합동무대 '미시 앨리엇' 알고보니 그래미 휩쓸어?

  • 지드래곤 늴리리야 합동무대 '미시 앨리엇' 알고보니 그래미 휩쓸어?

[사진=미시 앨리엇 공식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신곡 늴리리야를 최초 공개하며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미시 앨리엇과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미시 앨리엇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71년생인 미시 앨리엇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자 랩퍼'로 손꼽히며 1991년부터 1996년까지 그룹 '시스타'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1997년 1집 앨범 'Supa Dupa Fly'를 발표했으며 2002년도와 200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성 랩 솔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2005년에는 '33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랩·힙합부문 최우수 여자아티스트상'을 타는 기염을 토했다.

그밖에 영화 '스틱 잇', '허니', '페이드 투 블랙'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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