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이건희 삼성 회장, IOC 총회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출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30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참석을 위해 30일 오전 10시 2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아르헨티나로 출국했다.

이번 IOC 총회는 다음달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다.

이 회장은 약한 폐렴 증세로 삼성서울병원에 2주 가량 입원했다가 지난 23일 퇴원했다. 이후 28일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 간의 간담회에 참석해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켰다.

이 회장이 해외 출장에 나서는 것은 한 달여 만으로 IOC 총회에 참석한 뒤에는 해외 시장 점검 등 경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포공항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가 모두 나와 이 회장을 배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