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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OC 총회는 다음달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다.
이 회장은 약한 폐렴 증세로 삼성서울병원에 2주 가량 입원했다가 지난 23일 퇴원했다. 이후 28일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들 간의 간담회에 참석해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켰다.
이 회장이 해외 출장에 나서는 것은 한 달여 만으로 IOC 총회에 참석한 뒤에는 해외 시장 점검 등 경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포공항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가 모두 나와 이 회장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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