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백화점, 대형상가, 시장, 종합여객터널, LPG충전소 등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시·구청이 합동으로 특별안전 점검반을 꾸려 백화점, 대형상가, 시장 등 판매시설 16개소, 종합여객터미널 1개소, LPG충전소 14개소 등 총 31개소에 대해 가스·전기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또 시는 이번 추석이 최장 5일간의 장기 연휴인 점을 감안 LPG가스판매소의 순번제 근무를 유도하고, LPG 충전소·판매소 등의 비상연락망을 구축, 집단휴무로 인한 연료공급 및 안전관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료공급 대책반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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