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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야구꿈나무 95명에 4500만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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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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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한국교총 한국교육정책연구소가 30일 오후 6시10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저소득층 초·중·고 야구선수 95명에게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타이거즈 러브펀드(Tigers Lovefund) 야구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장학금은 기아자동차·기아 타이거즈가 야구유망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장학생은 교총이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광주, 전남북, 경기도 지역 초·중·고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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