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마다 동두천애향동지회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동두천시장, 애향동지회 소속 회원 약 50여명이 참여해 탑동초등학교에서 오지재고개까지 도로입양사업 구간에서 방치쓰레기 수거, 주변정리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세창시장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로입양사업구간 환경정화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동두천애향동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다 깨끗한 클린동두천 만들기에 보다 많은 시민, 단체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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