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해명, 이수혁과 또 열애설 "친구사이일 뿐 연인 아니다"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카라 구하라와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구하라 측이 이를 해명했다.

구하라 소속사 측은 30일 아주경제에 "구하라와 이수혁은 그냥 친한 친구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구하라 측은 "저녁 식사 자리에도 두 사람만 있던 것도 아니다. 친구들끼리 한 식사이지 데이트라고 말하기 어렵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구하라와 이수혁이 한국 중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식사에는 이수혁의 절친인 모델 겸 배우 홍종현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7월 일본 도쿄에서 가진 만남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소속사는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