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와 CGV제주는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운전 마일리지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제주동부서> |
CGV제주는 모두 7개관 795석을 보유한 영화관으로 1일 모두 63회 착한마일리지 홍보 동영상이 다음달까지 방영된다.
특히 방영기간 내에는 추석이 끼어있어 관객 6만5000명 방문이 예상되어 제도의 조기 정착과 효과적인 도민 홍보가 기대된다.
최 서장은 “제주의 위상에 걸맞는 교통선진도시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통해 자발적인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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