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관, 착한운전 마일리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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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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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와 CGV제주는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운전 마일리지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제주동부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동부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주)유진텍코퍼레이션 CGV제주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CGV제주는 모두 7개관 795석을 보유한 영화관으로 1일 모두 63회 착한마일리지 홍보 동영상이 다음달까지 방영된다.

특히 방영기간 내에는 추석이 끼어있어 관객 6만5000명 방문이 예상되어 제도의 조기 정착과 효과적인 도민 홍보가 기대된다.

최 서장은 “제주의 위상에 걸맞는 교통선진도시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통해 자발적인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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