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의 돌직구 맞은 김민아 "원래 스케이팅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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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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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호의 돌직구 맞은 김민아 "원래 스케이팅 선수였다?"

[사진=맥심 제공]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야구선수 강민호에게 돌직구를 맞은 김민아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17세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다가 부상을 계기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 중이다.

김민아는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강민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연결에서 강민호는 김민아에게 "친하다고 내 이름을 자꾸 거론하는데 그만해 달라"며 "개인적으로 민아 누나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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