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대전·충청지역의 젖줄인 금강과 주변 하천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응모 작품 가운데 대상 1, 금상 2, 은상 3, 장려상 20점 등 26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금강유역환경청장, 환경보전협회장 등의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 원 등 총 950만 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수상작은 ‘환경의 날’ 등 각종 환경행사장에 전시해 금강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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