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스타K1과 슈퍼스타K5의 정은우] |
지난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슈퍼스타K5 4화에는 시즌1에 이어 가수의 꿈에 재도전하는 정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슈퍼스타K1 당시 16세의 나이로 출연해 김수희, 서인영, 장윤정의 극찬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한 정은우는 당시 집중하게 만드는 고운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우는 현재 아이돌 스피카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박나래와의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었다.
슈퍼스타K5 예선 현장에 등장한 정은우는 어느덧 20살 성인이 돼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보이스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숙녀로 대변신한 비주얼에 한층 더 진해진 음악적 깊이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날 정은우는 슈퍼스타K5 예선전에 자작곡 '그래야 해요'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긱스의 '짝사랑'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정은우는 아이유 뮤직비디오 '너랑 나'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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