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제 3회 서초골 문화예술축제 31일 열려

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서초골 문화예술축제가 31일 저녁 7시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초골 문화예술축제는 오페라, 가곡, 가요 등 총 3부의 다양한 장르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와 2부에서는 테너 임웅균, 소프라노 박정원 교수의 주옥같은 선율을 시작으로 가수 남진, 이용, 한혜진, 문희옥이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은미, 부활, 박완규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남녀노소 대중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