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사진=대한축구협회] |
영국 현지 언론은 기성용이 사실상 선더랜드로 1년간 임대 형식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성용 이적을 위한 협상이 거의 마무리 됐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 놓은 상태다.
선더랜드에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한 구단에서도 기성용의 이적을 타진해왔던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기성용이 이적할 선더랜드에는 지동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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