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 쏙 빼닮은 아들 '자랑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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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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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사진=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자랑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호동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아들 시후 군이 발이 크다며 남다른 발육속도를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아들 자랑하다니 놀랍다", "강호동이 자랑한 아들 얼굴이 궁금하다", "강호동 닮은 아들 자랑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10대 댄스포츠 커플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을 소개, 예쁜 외모와 화려한 댄스실력을 겸비한 김지수 양에게 관심을 보였다.

"동갑이 좋다"는 김지수 양의 말에 강호동은 "아들 시후가 다섯 살인데 크다. 한번에 밥을 세 그릇이나 먹는다. 발이 250mm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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