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2006년부터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캄보디아 우물파기’를 통해 인연을 맺어온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선진기업 견학을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20명의 캄보디아 어린이 방문단은 선진문화체험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10박11일의 일정 동안 고궁 체험·놀이동산 방문·연극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 날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