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영화 '잡스'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퍼펙트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
'잡스' 주인공 애쉬튼 커쳐는 영화 개봉 전부터 스티브 잡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잡스와 함께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변 인물들까지 완벽한 닮은꼴을 자랑했다.
애플사의 공동 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 첫 투자자 마이크 마쿨라,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 애플사 초기 멤버 대니얼 코트케이 등이 그 주인공이다.
또 잡스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빌 엣킨슨, 빌 페르난데스, 크리스 에스피노사까지! 실제 인물들과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다.
영화의 엔딩에 나오는 실제 인물과 배우들의 비교영상은 영화 관람을 막 마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이야기의 여운에 더욱 젖어 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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