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오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특별한 가을 패키지인 '어텀 플레져'를 선보인다.
어텀 플레져 1은 디럭스 룸 숙박, 조식 2인, 기타 레스토랑 15% 할인권, 체련장, 수영장 무료 이용권 및 사우나 50% 할인권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텀 플레져 2는 이그제큐티브 룸에서 숙박하고 알파인 델리의 단팥빵과 슈거 브리오쉬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의 혜택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체련장과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어텀 플레져 3의 투숙객은 주니어 스위트에서 투숙하고 테라스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샤도네이 리저브 산타 리타 화이트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 산타 리타 레드 와인 중 1병과 치즈 플레이트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라 끄리닉 드 파리에서 스페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각 19만원, 24만원, 38만5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부과된다.
한편 올해 가을 패키지의 모든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그랜드 힐튼 호텔만의 힐링 공간인 힐튼의 정원에서 매월 2,4째 주 일요일(9월 8일, 22일 / 10월 13일, 27일)에 아로마 테라피 요가 클래스가 진행된다.
현재 그랜드 힐튼 서울 피트니스 클럽에서 직접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요가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grandhiltons@naver.com 메일로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며 무료로 진행된다. (02)228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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