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왼쪽 둘째)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케이크, 음료 등을 구입한 후 하나SK 모바일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SK카드] |
하나SK카드는 올해 모바일카드 이용액이 8월 말 기준 1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 이상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카드 발급고객은 85만명으로 집계돼 전체 회원 780만명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은 “올해 하나SK 모바일카드는 연간 이용금액 2000억원, 발급고객 1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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