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심경 "막내로서 많이 부족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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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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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 심경 "막내로서 많이 부족해 죄송"

주원 심경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주원이 심경을 고백했다.

1일 KBS '1박 2일'에서 야간 순찰을 하던 주원은 "얼마 전 아버지 생신이었는데 잘 못 챙겨 드렸다"며 부모님께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에게는 "사랑하는 마음은 큰데 잘 안 된다. 막내로서 형들에게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원은 "시청자분들께 웃음을 드려야 하는데 많이 부족하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거고 열심히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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