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는 2일 조인성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조인성이 다양한 연령층에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조인성과 함께 미샤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인성은 미샤의 남성 제품은 물론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서 보아·이혜상·고준희 등 기존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달 31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3 미샤 가을·겨울 그리팅데이'에 참석해 미샤 모델로서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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