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사업자 씨티카가 추석을 맞아 ‘힘내라 주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씨티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쉐어링) 사업자 씨티카는 추석을 맞아 ‘힘내라 주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2일부터 22일까지 씨티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의 숙박과 조식,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아내사랑 패키지를 증정하고 2등(10명)에게는 씨티카 4시간 무료 이용권을 준다.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씨티카는 추석 시즌 1시간 이용 시 최소 5400원에 빌려 탈 수 있다”며 “경제적인 씨티카를 직접 체험을 해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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