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번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축구, 야구, 볼링, 마라톤 등 21개 종목에 걸쳐 6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룬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하남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가 각축의 장이 아닌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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