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안양시민학당 테마는 건강을 주제로 한 ‘몸과 마음의 힐링’이다.
오는 5일 첫 강의는 서울대 의대교수인 이왕재 박사가 비타민 C를 이용한 현대인의 건강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
또 12일에는 라디오 동의보감을 다년간 진행한 신재용 해성한의원 원장이 출연, 동의보감으로 얻는 건강생활이란 주제로 열강하며, 26일에는 두뇌 장수학과 치매예방이라는 주제로 서유헌 서울대 의대교수가 강의를 열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에 더욱 강조되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인 건강한 삶을 위해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성인병, 치매, 암 등에 관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건강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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