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임직원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등 90여명이 지난달 31일 서울숲 목재시설 보수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 = 호반건설] |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8월 31일 봉사단을 2개로 나눠 서울숲 목재 시설물 보수 및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식사 보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숲 목재시설물 보수 활동에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도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 참여했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사업본부 직원들이 본부 워크숍 일정에도 봉사활동 시간을 배정해 경기도 여주 능서면 영릉을 찾아 문화재 보존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총 47회, 1만시간이 넘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며 "지난해 기존의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신설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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