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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백제문화제 준비 철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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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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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정발전 유공주민과 공무원 표창, 주요현안사업 추진철저 당부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30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굿뜨래 장학사업과 군정발전유공 주민, 도 소양고사와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상과 함께 지난 7월 개최된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 온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용우 군수은 일부 직원들이 사업의 취지나 배경 등 군정의지를 이해하지 못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대단위사업과 예산관계, 지역경제활성화 문제, 인구문제 등 군정현황을 모든 공직자가 군정의지를 정확히 이해하여 각종 행사나 추석 연휴기간 등 고향을 찾는 출향민과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9월중 발생하기 쉬운 태풍을 동반한 강한 폭우에 대비하여 축대와 절개지, 건설공사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과 수확을 앞 둔 농작물에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시설하우스 사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군민의 안전의식 함양홍보 강화 및 사고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긴급대응체제 확립을 강조했다.

아울러,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주말장터와 재래시장에 대한 홍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에 물가안정, 교통 소통, 생활민원 등 의료서비스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주문했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제59회 백제문화제는 백제금동대향로를 테마로 한 백제문화를 부각을 준비하고 있다며 각 부서별로 긴밀히 협조하여 관람객들에게 백제의 수준높은 문화와 예절을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2014년 개군 100주년에 군민,출향민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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