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CEOs 대회는 특성화 고교 내실화와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 포상해 창업 의욕 촉진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6개 시 도 134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총 7,125명이 각 시도 학교별 예선을 거쳐 815편을 제출하여 그 중에서 1차(사업계획서 서면심사), 2차(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발표)의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채점한 결과 위와 같은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최지영 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제 꿈을 더욱 빠른 시기에 구체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랑스러운 인천여상 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100억대 Young CEO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이임순 교장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가지고 창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격려하면서 더욱 정진하여 성공창업의 모델이 돼 인천여상의 위상을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