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상 제10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장관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임순)가 지난 8월 29일 서울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특성화고교생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최지영 3), 우수지도교사상(교사 김소영)을 수상하였다.
Be The CEOs 대회는 특성화 고교 내실화와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 포상해 창업 의욕 촉진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6개 시 도 134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총 7,125명이 각 시도 학교별 예선을 거쳐 815편을 제출하여 그 중에서 1차(사업계획서 서면심사), 2차(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발표)의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채점한 결과 위와 같은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최지영 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제 꿈을 더욱 빠른 시기에 구체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랑스러운 인천여상 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100억대 Young CEO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이임순 교장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가지고 창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격려하면서 더욱 정진하여 성공창업의 모델이 돼 인천여상의 위상을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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