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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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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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2013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17회를 맞은 이번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는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사업주와 근로자, 우수 숙련기술인 등 6개 분야의 유공자 97명을 포상했다. 우수숙련기술 분야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포스코 김영식 명장(59)에게 돌아갔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보상이 높아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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