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를 맞은 이번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는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사업주와 근로자, 우수 숙련기술인 등 6개 분야의 유공자 97명을 포상했다. 우수숙련기술 분야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포스코 김영식 명장(59)에게 돌아갔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보상이 높아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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