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송종국 전 축구선수의 아내 박잎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현재(오후 1시 40분)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잎선'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탤런트 출신인 박잎선(본명 박연수)은 2001년 개봉한 영화 '눈물'에서 주연 새리 역을 맡은 바 있다.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송종국과 만난 박잎선은 같은 해 12월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는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가 있다.
한편, 1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은 축구장이 딸린 전원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송종국 축구교실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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