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빨간 리본 셀카 '귀요미 매력 터져'

써니 빨간 리본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줘서 고마워. 빨간 리본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빨간 리본을 이용해 콧수염을 만드는가 하면 머리에 리본을 달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써니 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써니의 빨간 리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정말 귀엽다", "써니 빨간 리본 잘 어울린다", "써니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1일 '제4회 2013 Korean Music Wave 2013 인천 한류 관광콘서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