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복귀 |
네티즌들은 "손석희가 JTBC 앵커 시작하면 MBC 정말 큰일이네(mlir***)" "손석희만 있어도 클래스가 달라보이는…(_xu***)" "손석희의 앵커 복귀가 보수언론 JTBC에 어떤 변화를 주려나(urban***)" "손석희 앵커 복귀? 지상파 뉴스 시청률에 비상 걸렸네(sun**)" "'손석희의 시선집중' 없어져서 아침에 허전했는데 이 방송이라면 하루 뉴스+시사 이슈 정리에 딱일 듯(inoh***)"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석희의 앵커 복귀를 반겼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손석희 괜찮게 봤는데 종편 사장가더니 메인 앵커까지? 실망이다(asaa***)" "논문표절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이제 JTBC 뉴스까지? 논문표절이나 뉴스로 다뤄라(apple***)" "손석희가 JTBC 뉴스 보도를? 공정성의 문제가…(9797***)"라며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JTBC는 2일 손석희가 메인 뉴스인 '뉴스9'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손석희 사장이 효율적인 뉴스 프로그램 개편과 혁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자신이 직접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