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활을 하고 있으나 데뷔작품을 내지 못한 기성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라마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장르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0명 내외의 작가를 선발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8개월 동안 창작 및 집필 교육, 멘토링, 사업화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9개 진행 기관들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자료조사, 작가운영, 인터뷰, 관련자료 구입 등 이야기 연구개발(R&D)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신진작가 육성하는 것은 물론 이야기 산업의 인프라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온라인 사이트(www.kocca.kr)나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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