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역 철도부지에 업무시설 들어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2 15: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수인선 인천 논현역 철도 유휴부지에 업무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논현역 일대 유휴부지 3431㎡에 업무시설을 건설하겠다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철도공단은 대도시 8개역의 유휴철도부지에 민간사업자들의 개발제안을 공모했지만 인천 논현역에서만 개발 제의가 들어왔다.

제안은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7579㎡의 복합시설로 업무·근린생활·판매·의료·운동 등의 시설을 갖춘 지역 커뮤니티 중심공간을 짓겠다는 내용이다.

공단 관계자는 "철도자산을 활용한 점용료 수익 창출로 공단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여러 가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