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다문화치안봉사단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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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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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가 2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내손동 롯데마트 일대에서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의 가정, 학교, 성폭력 근절을 위해 국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사회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경찰관과 결혼이주여성 등은 4대 사회악 관련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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