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일 개최된 당정 협의에서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유출에 대해 △3일 원자력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종합대책 마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설비 증설하고 관계 각료회의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 방침을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국가가 전면에 나서 필요한 대책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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