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이미지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심볼마크’, ‘시캐릭터’, ‘브랜드슬로건’ 배지. [사진제공=경주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일 경주의 이미지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심볼마크’, ‘시캐릭터’, ‘브랜드슬로건’을 가지고 배지로 제작하여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배지는 경주의 대표 8색((빨강, 다홍, 노랑, 녹색, 파랑, 자주, 금색, 검정)을 가지고 사이즈 2cm×2cm 크기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으로 개별 및 3종 세트로 만들어 졌다.
특히 지난달 31일부터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에 참석하는 내ㆍ외빈에게 기념품으로 배부하여 경주의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도시 등 경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물용으로 배부하여 경주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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