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ACG에듀가 주최하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주관, 고려대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가 후원하는 ‘제4회 청심ACG역사대회’ 본선대회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17일 전국의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참가자들이 예선대회를 치른 후 이날 역사왕 자리를 놓고 통합 팀별로 7시간 동안 본선경쟁을 펼쳤다.
본선 결과는 3일 ACG에듀 홈페이지(www.acgedu.co.kr)에서 발표하며, 오는 14일에는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지난 7월 개최한 ‘제3회 청심ACG수학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통합 시상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