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치안봉사단은 익산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매월 1회씩 익산역 주변에서 외국인 운영업소를 방문 이들로부터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하고 범죄예방 홍보 및 대처요령을 알려주기도 한다
익산역 주변과 중앙시장 일대에는 외국인 식품점과 외국인 업소가 차츰 늘어나고 외국인들의 왕래가 빈번해지면서 각종 외국인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업소를 방문 경찰의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는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자율방범을 통해 경찰청이 추진중인 ‘눈높이 치안’ 일환으로 외국인들을 상대로 말벗이 되어주는 외국인 친화적 경찰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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