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에 네티즌 "이런 글 쓰면 자기 이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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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근황 [사진=옥소리 미니홈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옥소리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옥소리의 근황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아이디 cine***의 네티즌은 "뭔 소리세요. 제발 연예인들 유명인들 남들은 알 듯 말 듯한 글 좀 쓰지마세요. 무슨 관심법 시전하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저런글 쓰면 자기 이미지만 깎아먹는거에요, 허세니 뭐니해서"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지금 이렇게 나오기는 좀 뻔뻔한거 같은데(hdjj***)" "나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june***)" "방송 복귀하려는건가? 방송국은 도덕적 기준 없나요?(gks1***)" "박철에게도 잘못은 있겠지만 결혼 생활 중 외도하다 걸린 것이 가장 큰 잘못인건 변함없는 거 아닌가(yolo***)"라는 목소리를 냈다.

옥소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소리가 갑자기 미니홈피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자 일각에서는 옥소리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기 위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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