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가방앤컴퍼니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출산 및 육아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물류 센터 대개방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 신갈에 위치한 아가방앤컴퍼니 물류 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아가방·엘르·에뜨와·베이직엘르·디어베이비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해 유모차·카시트·아기띠·발육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은 합리적인 가격의 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추석 준비로 인해 늘어나는 가계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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