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들, 시리아 의회 승인 결정 오바마 칭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에 대해 의회 승인을 받겠다고 밝힌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미국 의원들이 칭찬을 잇따라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시간) “오는 9일 개회를 앞둔 상황에서 의회가 휴회 중이지만 벌써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이 잘한 것이라는 의원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 롱(공화·미주리) 하원의원은 “대통령이 의회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한다”며 “잘한 결정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베트 다이앤 클라크(민주·뉴욕) 하원의원은 “시리아에 대한 무력 개입을 하기 전에 의회의 승인을 요구한 대통령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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