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일상 [사진=정유미 미투데이] |
정유미는 최근 미투데이에 “아이고. 더워라. 모처럼 쉬는 날, 블라인드 바꾸러 동대문에 갔는데 하계휴가! 엄마와 드라이브하고 왔네요”라며 “입추라는데…더위조심”이라며 셀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소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유미의 수수한 일상이 담겨있다. 검정색 야구 모자와 청 조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빼꼼 내민 채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정유미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화제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