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메이필드 호텔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가을패키지 ‘Love in Maple’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미슐랭의 성인 2인 조식을 제공하며 메이크업, 스킨 제품 등 화장품 4종으로 특별 구성된 '겟 잇 뷰티 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가을 절경을 따라 거니는 메이필드 호텔 산책길도 거닐어보자.
도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는 산책길에는 대왕참나무를 비롯해 살구나무, 회화나무, 낙우송 등 다양한 수목에 QR코드가 부착돼 있어 꽃과 나무를 직접 보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 및 키즈풀 슬라이드 무료이용, 사우나 50%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가격은 21만원(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단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체크인 고객은 추석 패키지만 이용할 수 있다. (02)266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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