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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남장놀이…매니시한 섹시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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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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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의 남장놀이…매니시한 섹시미 '아찔'

[사진=DS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카라의 남장놀이가 화제다.

카라의 4번째 정규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쇼케이스가 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악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카라는 남장 컨셉에 맞게 수트를 차려입고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를 선보였다.

남장놀이에 대해 카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매니시(Manish) 컨셉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라의 남장놀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장을 해서 그런가? 묘한 섹시미가 뿜어져 나온다", "남장을 해도 숨길 수 없는 외모",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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