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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쿠팡-티몬보다 비싸면 110%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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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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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추석 상품 최저가 110% 보상제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위메프가 ‘최저가 110% 보상제’를 시작한다.

위메프는 추석 선물 기획전의 상품 가격이 타 소셜커머스 업체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1.1배를 보상해 주는 ‘최저가 110% 보상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미 지난해 추석 ‘최저가 110% 보상제’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최저가 110% 보상 기획전’ 내에서 판매중인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며 구매한 상품이 쿠팡이나 티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1.1배를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추석을 맞아 ‘최저가 110% 보상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위메프의 가치를 실현하는 가장 상징적인 이벤트라 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위메프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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