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국민짐꾼으로 재탄생한 이서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유럽 여행 이후 두번째 여행지인 대만으로 떠나기 전 이승기로부터 조언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서진은 "승기가 나한테 '이번에는 떠나기 전에 요리라도 배우고 가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며 "'그러면 선생님들이 감동 받으실 거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요리는 죽어도 못 배우겠더라"며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평생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재벌설을 해명하며 이필립과 윤태영을 로얄패밀리로 꼽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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