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출연 소감 "힐링캠프 즐거웠습니다"

박인비 [사진=박인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로골퍼 박인비가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박인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웠습니다. 많은 격려, 관심, 응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인비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인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나란히 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MC들은 박인비의 사인이 적힌 모자를 쓰거나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일 '힐링캠프'에는 프로골퍼 박인비가 출연해 약혼자와의 러브스토리, 슬럼프 등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