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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이즈와 두 아들. [사진= 장바이즈 공식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배우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연예계 은퇴 후 캐나다 밴쿠버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텅쉰위러(騰訊娛樂)는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현재 장바이즈는 두 아들의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 7살인 큰 아들 루카스(Lucas)가 정식으로 캐나다 학교에 입학해 이번 주부터 수업을 받는다"면서 "둘째 퀸터스(Quintus)도 밴쿠버 현지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고 2일 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매니저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이라 캐나다에 머문 것 뿐"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보도내용을 일축했다. 또한 "장바이즈가 9월 말에 홍콩으로 돌아와 10월에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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