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에 번쩍! 3위에 번쩍! '나우 유 씨 미', '엘리시움'과 엎치락뒤치락

[사진=영화 '엘리시움' '숨바꼭질'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영화 '엘리시움'과 '나우 유 씨 미' '숨바꼭질'의 흥행 삼파전이 치열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엘리시움은 6만7900여명(누적관객수 77만5800여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 1위 나우 유 씨 미는 5만3600여명(누적관객수 220만9900여명)에 그치며 두 계단 하락한 3위로 밀려났다.

숨바꼭질은 5만4900여명(누적관객수 515만2800여명)으로 2위를 수성했다. 4위는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송강호, 고아성 등이 출연한 '설국열차'로 1만9100여명을 기록했다.

한국형 첫 질병 재난 블록버스터 '감기'가 1만6800여명(누적관객수 303만8400여명)의 선택을 받으며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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