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벤처1세대 멘토링센터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3 1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벤처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협소한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가는 글로벌 창업의 전진기지인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벤처1세대의 경험을 국가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가 3일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21층에서 열리는 개관식에는 최문기 장관을 비롯해 남민우 청년위원회 위원장(벤처기업협회장), 김순철 중기청 차장, 김병권 KOTRA 상임이사, KISA 이기주 원장, NIPA 박수용 원장, 무역협회 김무한 전무,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노영규 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등 70명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내수시장 공략 이후 수출 등 단계적으로 진행하던 글로벌화 전략을 발전시켜 국내 벤처기업이 창업초기부터 세계시장을 목표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창업 전략으로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글로벌 창업의 전문적인 컨설팅 기관의 역할을 하게 될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센터는 글로벌 창업 시 해외 법과 제도, 회계, 특허, 투자유치, 마케팅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벤처창업, 투자, M&A 등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전문가인 오덕환 센터장을 비롯해 국제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벤처투자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등 민간 전문인력을 채용해 운영한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컨설팅 능력을 갖춘 법무·회계·특허·무역상사·통번역 분야의 국내 유수의 민간 전문기관과 그랜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센터 내 전문인력을 활용해 글로벌 창업 관련 애로사항을 자문하면서 파트너쉽에 참여하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아웃소싱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등의 벤처기업, 벤처캐피털 등 해외 한인 전문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한인 멘토링단을 구성해 해외진출 기업의 현지정착을 밀착 지원한다.

이날 벤처1세대의 성공과 성실한 실패의 경험을 자산으로 활용해 벤처동아리 등 젊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벤처1세대 멘토링 지원센터도 문을 열었다.

센터는 기존의 일회성, 강의 위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넘어 벤처기업협회, 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의 추천을 받은 성실한 실패를 경험한 벤처1세대를 중심으로 상시적인 멘토링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어는 우수하지만 창업과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벤처 동아리의 창업 및 경영컨설팅 지원, 초기 벤처기업의 현장 애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문기 장관은 “오늘은 대한민국 벤처의 과거와 미래가 조화를 이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매우 뜻 깊은 날이다”라며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에서는 그간의 내수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지향하는 글로벌 창업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고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에서는 과거 벤처1세대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가 후배 창업자를 지원하는 훌륭한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또 “앞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선배 벤처기업가들과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으며 세계시장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해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하는 청년창업의 요람이자 창조경제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ICT 분야의 예비창업자, 창업자, 중소.벤처기업 등 누구나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안내전화(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 born2global.com, 02-2132-2222,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 gomentoring.or.kr, 02-2038-45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관식과 함께 열리는 기념 세미나에서는 미국 벤처캐피탈 퀀텀웨이브의 벤 레비 부사장, 엑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의 주프 탄 부사장, 영국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스의 존 브래드포드 지사장, 연쇄창업자인 중국 e-커머스업체 B5M의 윤여걸 회장, 미국 기업에 M&A 액시트 경험이 있는 UI/UX업체 하이딥의 고범규 대표가 참석해 국내외의 벤처창업 육성 관련 최신동향과 전문 노하우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