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가 자신의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응모·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도 공연하게 되는 ‘국민 참여 오디션’이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다음커뮤니케이션,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KT뮤직 등이 후원한다.
이날 ‘문화융성 국민 참여 온라인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신상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송순기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장, 김경남 한국음반산업협회장,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박진규 로엔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실장, 이동헌 CJ E&M 음악유통사업부장, 홍상욱 kt music 컨텐츠사업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주변에 숨어 있는 재주꾼을 발굴하고 문화공연의 자생력을 키우고자 마련했다”며 “스타 탄생보다는 참여와 공감을 통한 문화활동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